'프렝키 더 용'은 6,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올여름 '아약스'는 프렝키 더 용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에드손 알바레즈'를 영입했고, 둘 다 영입 당시 21살이었다.

아약스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데펜사 이 후스티시아)' 영입에 300만 파운드, '에드손 알바레즈(클럽 아메리카)' 영입에 1,400만 파운드를 썼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드손 알바레즈는 다재다능한 선수들이며, 센터백/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둘은 처음에 센터백으로 영입되었지만, 이번 시즌은 중앙 미드필더로 거의 뛰고 있다.

에릭 텐 하흐의 아약스는 '테크닉을 갖춘 선수들'을 필요로 하는데, 이 선수들은 경기장을 폭넓게 쓸 줄 알아야 한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드손 알바레즈는 이에 해당하며, 둘은 이미 '에릭 텐 하흐'의 신임을 얻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드손 알바레즈는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좀 더 자유롭게 전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둘은 수비적으로 빈틈없고, 팀의 뒷공간을 잘 커버한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589317/Ajax-filled-Matthijs-Ligt-Frenkie-Jong-shaped-holes-seamless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