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워낙 커서 주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점 참고

공립학교

초등학교

- 일단 초딩때는 인종차별같은건 없음, 순수 그자체 교육이 어렵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시간 때우고 애들이랑 학교에서 노는 수준에 학교끝나면 동내친구들 끼리

점심시간후에 하던 농구 더하고 (대신 위험하니까 어두워지기 전에 집들어감)

친구집 가서 콘솔게임기 놀고, 학생들이 대부분 잘살진 않음, 부자도 있긴한데

같은 동내지만 대부분 집에 가보면 중심가에서 벗어나서 막 못사는 동내에 많음. 

(기차길 옆, 빵공장 옆 길 등등)

중학교 

-

공부는 여전히 쉬움, 하는건 똑같음 같이 게임하고, 농구하고.

(+ 쇼핑같이 다님, + 문화 활동함)

이때부터 슬슬 인종차별, 인종싸움이 시작됨, 거의 학교 분위기가 춘추전국시대임

아시안들은 아시안끼리 뭉침, 히스페닉들은 히스페닉끼리 뭉침 너무 많아서 내분일어나면

나눠질때도 있음, 중동계, 백인계, 혼종계 등등 뭉쳐서 끼리끼리만 놀고 서로 조롱하고

점심시간때도 따로 먹음, 심하면 패싸움 일어남 꿀잼임. 물론 걸리면 정학 적립, 두번 걸리면 퇴학

교장 바뀌고 더심해져서 한번 싸움걸리면 바로 퇴학 당하기도함.

아시안들은 보통 또 중국계,일본계,동남아계랑 좀 그럼, 그래서 아시안들중 개채수가 적은 국적이

혼종계(온갓인종모임)에 들어감 이러면 이제 전형적인 그것도 심한 교포태크 타는거임, 

한국말 못하는 한국계

우리 학교는 한국인이 훨씬 많았음, 그래서 나머지 아시안들은 혼종계로 가고

아시아 구역을 한국인이 수년간 접수함 다만 유학파, 2세파 등등 막 나누진 않고 서로 잘놈

여기서 슬슬 담배 배우고 양아치짓 하는 무리 생기고 아이비리그각 잡는 모범생애들(주로 여자)

그리고 운동,게임 이런거 좋아하는 애들 무리도 생기고 그럼, 

워낙 숫자도 적고 그래서 서로서로 섞여서 잘놈.

교실에서는 딱히 뭐 인종끼리 싸우거나 하진않음, 오히려 친구처럼 잘지냄 다른인종들이랑

근데 밖에선 친구아닌척함 ㅋ 눈치 보여서 만약 인종끼리 패싸움일어나면 건성건성 싸움

호크아이 vs 블랙위도우 꼴나는거임 눈빛교환하면서 '야 알지?' 

공부가 쉬우면 뭐하나 애들이 공부를 안함, 그냥 학교가서 시간때우고 그 쉬운숙제한번 안함.

미국은 걍 진짜 매일주는 10분짜리 숙제만 해도 졸업가능인데 이걸 안해서 졸업 못하고 

1학년 더 다니는 애들 은근히 많음

(미국교육수준 실화냐?)

고등학교

- 여기서 춘추전국 시대 없어짐, 예전처럼 구역나눠서 싸운고 그런거 없음

예전보다 더 잘 섞여서 놀고그럼, 그래도 예전에 싸우거나 인종차별하는 애들은 거름. 

(이런애들 주로 인생 망테크탐)

애들이 좀더 성숙해져서 그런것에 신경 잘안씀.

하지만 이제 슬슬 체급이 달라진 만큼 승급 테크 잘타야됨,

싸움생기면 예전처럼 중학생들이 아지자기하게 싸우는게 아니라 성체 고릴라들이 막 서로 뚜까패는거임

서로 한번 1:1 뜨면 찰과상으로 안끝난다는걸 서로 알고있음

학교밖에서 존내 싸우는거임, 학교안에는 경찰있으니까 ^_^;

한국인,유학생 특) 

- 잘 안싸움, 

- 퇴학 당하면 나중에 좋은 대학 못가는걸 더 무서워함, 부모님 한테 더 처맞을거 같고

- '미국에서 쫒겨나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 몸사림. 

1. 공부 잘하면 올 지능 찍으면서 공부에 집중하고 학교 조용히 다니는거고

2. 몸 좋으면 관심 종목에 따라 민첩, 힘 찍으면서 학교안 헬스장에서 운동 죽어라함

미식축구선수 몸매 여기서 슬슬 나옴.

3. 테크 잘못타면 이도저도 아니고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인생 되돌아보고 다시 좋은대학 편입학 알아보고

(돈 아끼려고 일부로 가는경우도 있지만)

4. 어둠의 길로 들어서면 갱들어가서 총들고 다니고 그럼 LA가 아닌만큼 사람들이 죽진 않았음.

5. 돈많은 애들은 뭘해도 잘됨. 부모님 도움으로 폭풍 지원. 

6. 그냥 무난한 성적과 특별한 성과없이 학교다님 

-> 단순노동직업 + 미군 + 조기유학 실패 후 한국으로 귀국 테크 or 적당한 좋은대학입학 성공

이렇게 되면서 슬슬 인종끼리 노는 경향이 약해지는거임 테크트리에 따라 생활하다보니 친구가 더 다양해짐.

사립학교

초등학교

- 공립과 매우 비슷 하지만 사립학교다 보니까 교육이 좀더 체계적임,

수강신청 시스템도 있고, 체육도 훨씬더 다양한 운동을함.

대신 공립보다 학생들에게 좀더 엄격함, 전체 학생수도 적고...

보통 사립학교가 공립보다 좋다는게 상식임, 돈을 훨씬더 많이 내니까 거의 공립의 4배로 냈던기억?

그래서 부잣집 도련님들이 많음, 알고보니까 반에서 내가 제일 취약계층 수준이었음. (버스타고 집가는애가 없음)

집 가보면 대궐에 공기맑고 좋은동내, 마운틴뷰에 살고 그럼.

애들도 공부 어느정도 신경쓰면서함 진짜 인생막장테크 타는애들은 거의 

반에서 한명꼴인데이것도 보통 못사는 애들이 이럼.

중학교

- 똑같음 대신 역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애들이 거칠어짐,

특종인종이 많다? 이제 슬슬 모여서 무리짓고 살기 시작할수 있음

사립학교의 특성상 한국인 유학생들도 많고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거의 한국말만 쓰는 한국학교될가능성 높음.

반대로 특정 인종이 많은것도 아니고 섞여있으면 인종차별 같은걸로 패싸움 생기고 그런거 없음.

※ 가끔 공립학교에서 그 인종끼리 몰려다니던 학교생활하다가 오는 애들이 있는데 

사립학교에 적응할때 어려움을 겪음

'아니 한국인이 히스페닉인 나에게 왜 말을 거는거지? 싸움을 거는건가?'

※ 반대로 사립에서 공립으로 가면 또 어려움을 겪음

'이곳이 강호인가? 난 사파인가 정파인가 어느 문파에 가입해야 내 안전이 보장되지?'

수업의 수준도 공립과 확연하게 차이가남, 사립이 더 잘가르키고 소수정예 느낌

영화에나오는 아기자기한 좋은학교 분위기 느낌나는 곳은 대부분 사립임.

대신 사립인 만큼 학부모의 파워가 쎔, 자본주의국가 답게

돈 많이 내는 학부모가 왕이고 뭔가 사건 터지면 바로 학교 고소당하고

교장 교체되고 그럼. 많이 받는 만큼 공립처럼 자유롭게 학생들을 가르킬수 없음

그 죽은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선생처럼 가르치는 사람 한번 봣는데 한학기 하고 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