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알렉산더-아놀드 "이 팀에서 로컬보이라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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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lWB6806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06-20 23:53본문
21살의 나이로 리버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그리고 피파 클럽 월드컵을 우승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로컬 사회에서 리버풀 1군으로 그의 등장을 알리는 자신만의 응원가도 얻었습니다.
알렉산더-아놀드를 아끼는 존중의 표시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놀드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 의무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94YMmEFLfc/
스탠드에서 그 응원가를 처음 들었을 때에 대해 GQ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삶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입니다, 틀림없이요."
"대단히 자랑스럽고,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렇게 하기 정말 힘들다는 걸 알거든요."
"로컬보이가 되는 것, 팬들이 성장하게 하는 것은 아마 스타디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꿈일 것입니다."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될 수 있는 최고의 것 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성공에 대한 같은 욕망, 같은 성실성, 끈기가 있죠. 열정은, 이 도시의 대단한 것입니다."
2018/19시즌 리그 1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수비수 최다도움을 새로 수립한 뒤, 알렉산더-아놀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전 이미 그 기록에 동률을 이뤘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출장은 2016년 10월 클롭 감독 아래서 팀에서 데뷔한 이후 125번째 경기지만, 아놀드는 이러한 성취가 그의 멘탈에 영향을 주기를 거부합니다.
"저는 풀 포텐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해왔죠."
"제가 있어야만 하는 곳,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라벨을 붙일 곳은, 제 마음속에 없죠. 저는 아직도 성잘할 곳이 많아요."
"성장하는 것, 많은 방향성이 있지만, 제게는, 그저 매 경기를 뛰는 것에 대한 거에요. 저는 매 경기를 이기를 원합니다."
"저는 한번도 '부담을 갖고 축구선수가 되어야만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매일 더 훈련하고 승리를 바라고 가능한 더 경쟁력이 있기를 바랄 뿐이죠."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어떤 개인적인 칭찬도 절대 팀의 트로피에 견줄 바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트로피는 우승이라는 꿈을 이룬 것이기 때문이죠. 가장 많은 의미가 담긴 겁니다. 가장 갖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요."
알렉산더-아놀드의 감사는 클롭 감독의 매니지먼트에도 향했습니다.
클롭 감독을 한 단어로 묘사해보라고 했을 때, "Unbelievable"이라고 답했습니다.
"감독님과 관련된 모든게요. 감독님의 매니지먼트, 사람으로서, 감독으로서요. 그저 놀랍습니다."
"TV에서 보는 똑같은 사람이에요, 인터뷰들에서도 느낍니다, 카메라에 담긴 감독님을 볼 때, 감독님이 다정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감독님 주위의 사람들을 많이 신경쓰는 사람이란 것도 볼 수 있죠."
"감독님은 가족들도 신경쓰시고, 선수들도, 스태프들도 신경쓰죠. 모두를 똑같이 대합니다. 주장과 어린 선수들도 똑같이 대합니다."
"사람들은 아마 감독님이 매우 감정적이고, 속을 드러낼거라고 생각하죠.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감독님은 주변인들에게 유익한 쪽으로 이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감독님은 적시에 어떤 말이 필요하고 어떤 톤으로 말해야만 하는지를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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