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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오늘 중에 티아고 영입 오피셜을 띄우려하는 리버풀

작성자 iy68G350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0-09-18 21:51

현재 티아고 알칸타라는 리버풀로의 이적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짓기 위해 머지사이드로 오고 있다.

티아고는 금요일 오전 내로 머지사이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4년짜리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할 것이다.

리버풀은 수 개월동안 이어져온 이적설을 뒤로하고, 결국 월요일 바이에른 뮌헨 측과 협상을 개시했다. 양 측이 합의한 초기 이적료는 약 £20m 규모이다.

또한 성과 기반 옵션을 모두 달성한다면, £5m의 이적료가 추가로 지불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리버풀 관계자들은 유럽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 선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티아고가 리버풀 행을 원한다는 의사를 확고히 한 이후, 양 구단의 협상은 근 일주일동안 빠르게 진행되었다.

티아고의 데뷔전은 당장 일요일 있을 첼시 전보다는 목요일 있을 카라바오컵 3라운드, 링컨 전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인다. 물론, 9월 28일 아스날 전이 위 두 경기보다는 현실성 있는 일정이다.

티아고는 금요일 영국에 도착한 뒤,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사설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구단은 오늘 중에 영입 오피셜을 띄우는 그림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영입했을 때도, 메디컬 테스트 이후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영입 오피셜을 띄운 바 있다.

에코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티아고의 영입 오피셜도 치미카스 때처럼 빠르게 띄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 폴 고스트]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thiago-transfer-news-medical-1895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