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챔피언쉽 내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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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lWB6806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0-06-19 23:16본문
* 오역, 의역 있음
프레스턴을 필두로 한 다수의 챔피언쉽 구단들은 임금연기에 합의한 구단들이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챔피언쉽 구단들은 이적과 관련한 새로운 내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 대화가 있을 것이다.
프레스턴은 선수들과 임금 삭감에 대한 협상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이러한 협상을 이룬 다른 구단들이 향후 이적시장에서 제약이 가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많은 챔피언쉽 구단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기간 동안 재정 지원을 위해 최대 3개월까지 지급을 연기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약 25% 삭감에 동의했다. 챔피언쉽 상위 10팀 중 리즈, 브렌트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브리스톨 시티, 밀월, 카디프, 블랙번이 포함된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은 지난 주 금요일 회담에서 논의되었고 이번 주 EFL 이사회에서도 논의될 것이다.
상황은 시즌이 재개되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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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닐(프레스턴 감독) : "그들이 현재 팀에 있는 선수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불할 능력이 없는데 왜 임금 삭감으로 모은 돈을 더 좋은 선수나 더 많은 선수를 데려오는데 투자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가? 조직적이고 좋은 방식으로 재정을 운영해 온 구단이 방해받고 무너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공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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