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리그 우승 확신' 리버풀팬, 오피셜 뜨기 전 문신 새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efh965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0-03-04 03:18본문
영국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7일(한국시간) “자신감 넘치는 리버풀 팬이 아직 시즌이 3개월 남았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투를 새겼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의 이름은 마크 그레튼(53)이다.
이 남성의 이름은 마크 그레튼(53)이다.
평생을 리버풀 팬으로 지냈다. 영국 프린팅 회사에서 일하며 영국 브라이튼에 거주, 4살배기 딸이 있다.
그는 리버풀이 2019-20시즌 EPL에서 30년 만에 우승할 것이라 확신하여 오른쪽 팔뚝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화려한 색의 타투를 새겼다.
타투 가격은 100파운드(약 15만원)지만 그레튼의 타투이스트 친구가 무료로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그레튼은 주변 첼시 팬들이 “조던 헨더슨이 ‘제라드가 미끄러진 순간’을 재연할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는 와중에 “리버풀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타투는 그 증표”라고 밝혔다.
그는 리버풀이 2019-20시즌 EPL에서 30년 만에 우승할 것이라 확신하여 오른쪽 팔뚝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화려한 색의 타투를 새겼다.
타투 가격은 100파운드(약 15만원)지만 그레튼의 타투이스트 친구가 무료로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그레튼은 주변 첼시 팬들이 “조던 헨더슨이 ‘제라드가 미끄러진 순간’을 재연할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는 와중에 “리버풀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타투는 그 증표”라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5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