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893975/Chelsea-handed-boost-pursuit-Real-Madrid-target-Timo-Werner.html



RB 라이프치히의 스타 티모 베르너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다고 밝힌 이후, 첼시가 베르너 영입전에서 가장 앞선 구단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18골을 터뜨리며 라이프치히를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려놓은 베르너는 여러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지만, 베르너는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첼시는 이적시장 징계가 완화된 이후, 스트라이커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베르너는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는 확실히 가장 흥미로운 리그이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리그를 보고 그 곳에서 뛰는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베르너(23)는 라리가로의 이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레알은 이번 여름 68m 파운드로 베르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베르너: '그러나 사미 케디라나 메수트 외질처럼 여러 독일 선수들이 스페인 무대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리고 있는 라이프치히는 이번 달에 베르너를 매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라이프치히에게는 다행이게도, 베르너는 1월에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베르너: '현재는 어디로의 이적도 별로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