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금해제] 포텐 간 "빌 게이츠, 한국 GOOD JOB"은 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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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FaT052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0-03-30 16:42본문
포텐까지 간 YTN 발 빌 게이츠 발언:
첫째, 빌 게이츠가 TED 컨퍼런스에 출연한 건 2015년이다. 당연히 그 때는 코로나-19가 없었다.
https://www.ted.com/talks/bill_gates_the_next_outbreak_we_re_not_ready/discussion?nolanguage=en%23t-46587
둘째, 빌 게이츠가 화상통화로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과 큐레이터 휘트니 페닝턴 로저스와 인터뷰를 한 건 최근에 한 건 있었다.
https://www.ted.com/talks/bill_gates_how_we_must_respond_to_the_covid_19_pandemic#t-689836
여기서 빌 게이츠는 진단 시스템을 잘 세운 국가로 한국을 거론하기는 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발언 그대로 말한 적은 없다.
"한국이 셧다운 같은 폐쇄조치 없이 대응해낸 것이, 테스팅을 아주 잘했기 때문이다"라는 발언은 19:42쯤에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그 뿐이고, 그 앞이나 뒤의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셋째, REDDIT에서 빌 게이츠가 대중들과 코로나 관련 Q&A를 가진 적이 있다.
https://www.gatesnotes.com/Health/A-coronavirus-AMA
여기서 빌게이츠는 한국을 정확히 4번 거론한다.
"확진이 일어난 경우에는 이를 이 질병이 어떤 것이고 social distancing을 어떻게 강화해야 하는지 이해할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 한국은 디지털 추적과 같이 이런 일을 잘 했다."
"중국에서는 많은 (코로나) 재발이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의 확진자 수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18개월 동안 여러번 재발이 될 수 있다는 뉴욕 타임즈 기사를 두고) 그 기사는 인플루엔자를 기반으로 한 가정을 가지고 얘기하고 있으며 중국 또는 한국에서의 진행과 일치하지 않는다."
"중국은 많은 검사를 하고 있다. 한국 또한 검사를 잘 하고 있다."
펨토는 축구사이트다. 포도 팔지 말자.